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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나의 회사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

by effy-hi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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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회사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

 

물론 아니다.

 

괜찮은 회사는 없다.

 

필자는 일반 회사가 아닌 특수성이 있는 직장에 재직중이다.

 

평범한 직장인이 회사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은 가지각색이다.

 

누구는 업무에 대한 불만 아니면 사람과의 관계 등 100% 만족하며 다니는 직장인이 몇이나 될까?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괜찮은 회사에 재직중이라면 필자가 제시한 제목의 이 글을 클릭하지 않았을 것이다.

 

괜찮은 회사의 기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괜찮은 사람이 모이면 그 기준이 형성이되고 불평 불만이 없는 회사가 만들어질까?

 

회사에서 최고의 복지 최고의 혜택을 주어도 불만이 생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사람과의 관계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회사라는 배에 타 같은 방향을 보고 노를 젓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열심히 노만 젓는 사람

 

요령을 부리며 제대로 노를 젓지 않는 사람

 

본인은 노를 젓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노를 저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노를 젓기 보다는 그냥 편안히 쉬자고 선동하는 사람

 

이 밖에도 정말 상식 선에서 용납이 안 되는 사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회사에 필요하고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모두가 열심히 노만 젓는 사람이라고 말 할 것이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열심히 노만 젓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절대 아니다.

 

열심히 노만 젓는 사람은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은 아니다.

 

열심히 노만 젓는 사람이 있으면 열심히 노만 젓지 않는 사람에겐 그저 나와는 다른 피곤한 관계의 사람이다.

 

그저 우리는 서로 욕을 하며 같은 배를 탄 선원일뿐 타인은 나에게 언제나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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