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은 요즘 빠질 수 없는 SNS 플랫폼이다.
현재 나는 닥스훈트 4마리를 키우는 반려인으로써 여러 반려인들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소통을 해보기 위해 처음 시작해보았다.
인스타그램을 처음시작하면 정말 재미가 없다.
소통할 사람도 없고 게시물을 올려도 크게 반응도 없다.
그래서 본인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재미를 붙칠 수 있는 재밌는 계정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1. 나 자신을 알기
내가 누구인지를 가장 먼저 아는게 중요하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이 알 만한 셀럽인가? 아니면 TV에 나오는 연예인인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본인도 그렇고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도 그냥 평범한 일반인일 것이다.
보통의 일반인이 인스타를 시작해서 게시물을 올린다고 갑자기 폭발적인 반응으로 갑자기 계정이 셀럽 계정이 된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 한 가지의 컨텐츠를 정해라
음식이든 반려견이든 내가 어떻게 이 계정으로 질 높은 팔로워를 얻어 낼지 한 가지의 컨텐츠를 정해야한다.
이것저것 올려서 이 계정이 어떤 계정인지 모르면 힘들다.
3. 먼저 다가가기
1번에서 말했던 것 처럼 난 누구나 아는 연예인이나 셀럽이 아니기 때문에 내 계정을 알려야한다.
내 관심사를 큰 분류로 검색하여 최근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당사자의 계정에 들어가서 활동해야한다.
좋아요 4개에서 5개를 누르고 댓글을 무조건 달아라 소통하고싶다고,
이렇게 10개를 활동했다면 적게는 6개 많게는 8, 9개의 계정에서 맞팔로우 요청이 들어온다.
4. 팔로워만 높고 팔로잉이 낮은 계정?
본인은 이런 계정은 걸른다.
아니 피하고싶다. 누가 봐도 내 게시물을 알리고 싶은데 나는 너네와 소통을 안 한다는 셀럽 마인드의 계정이다.
흔히 유명한 연예인이나 셀럽들에게 볼 수 있는 계정이지 우리는 가치있는 팔로워를 얻는게 목적이다.
번외1. 팔로워를 구매?
그냥 간단명료하게 절대 구매하지 마라
이 구매한 팔로워들은 당신의 게시물에 전혀 관심이 없다.
번외2. 맞팔계정?
어느정도 활동을 하다보면 맞팔계정이 눈에 보이거나 먼저 선팔요청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냥 하지마라 절대 이 맞팔계정도 단순히 팔로워만 늘어나는 역할이지 가치가 없는 팔로워다.
처음엔 이렇게 내가 먼저 다가가고 활동을 해야 가치있는 팔로워를 얻을 수 있고 인스타를 하는 재미가 생길것이다.
계속 활동을 하다보면 내 좋아요, 내 댓글들이 가치있는 활동으로 분류되어 사람들이 선팔요청들어오는 비율도 점차 늘어난다.
당신이 소통을 약속한 계정에는 주기적인 관심을 주어야한다.
그래야 나도 주기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이게 인스타를 하는 재미, 소통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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