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로또 1등에 당첨되지 않을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주일에 꼭 한 장씩 사게되는 로또, 그 로또는 왜 1등이 나만 피해가는걸까?

 

사실 로또는 1부터 45라는 숫자 중 6개를 맞추게 되면 1등이 되는 단순한 시스템이다.

근데 그 단순한 시스템에서 1등부터 5등까지의 당첨 순위 중 왜 항상 1등의 당첨자가 제일 소수일까?

 

로또의 추첨 방송은 실시간 생방송 시스템이 아니다.

 

다들 조작 관련 말들이 많은건 사실이다.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도 많고, 1명이 여러개의 숫자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데 1등 당첨자는 항상 2~5등까지의 당첨자보다 항상 소수를 보이고 있다.

 

조작 관련 이슈 중 당첨자를 조작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구매내역이 있고 여러 확률 중 나오지 않는 숫자가 생긴다는건 극히 드문 경우이기 때문이다.

 

그럼 녹화로 방송되기 직전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안 일 것이다.

 

이 블로그는 내 생각을 풀어내는 아주 작은 영역이다.

그래서 필자의 생각으로는 구매시간이 만료가되면 추첨녹화방송이 시작되는 그 사이 시간을 조합된 번호를 기점으로 통계를 내어 1등부터 5등까지 번호를 지정한다고 생각한다.

 

그 기준은 총 지급하게 될 당첨금, 세금으로 걷어갈 세금, 당첨 인원 등을 고려하여 조합번호를 나열하여 조작 아닌 조작 방송을 진행한다.

 

하지만 조작을 하건 조작을 하지 않건 당첨은 그저 운일 뿐이다.

 

조합된 번호를 나열했을 시 내가 저 삼박자에 들어가는 조합번호를 찍어서 로또를 구매했다면 난 당첨 등수에 포함되어 당첨금을 수령하게 될테니깐 말이다.